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We Were Here (문단 편집) == 개요 == >'''우리가 여기에 있었다.''' [[네덜란드]]의 [[http://www.totalmayhemgames.com/|Total Mayhem Games]]에서 제작한 2인용 공포 퍼즐게임. 총 8개의 방을 탈출해야 하며 두 명의 역할이 따로따로 정해져 있다. 공포라고 해서 깜놀이나 갑툭튀가 있는 건 아니고, 후술할 마리오네트와 지하 미로에서의 환각(?) 이 둘만을 제외하면 그냥 전체적인 분위기가 공포를 조성하는 방식. 우선 탐험가(Explorer)와 사서(Librarian)가 있고 대체로 탐험가가 선형으로 이어진 맵에서 직접 액션을 취하는 방식으로 탈출을 주도하며, 사서가 한 방을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뻗어진 방을 들락날락하며 탐험가 측에서 퍼즐을 풀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탈출을 지원하는 쪽이다. 즉, '''사서와 탐험가는 서로의 화면과 처한 상황을 알 수 없다.''' 다양한 언어를 게임 시작 전에 정할 수 있으나 한국어는 없다, 난이도는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다만 보이는 것과는 달리 의외로 [[발적화]]여서 [[Grand Theft Auto V]]보다 무거우며, 버그가 많은 편이다. 또한 채팅이 지원되지 않으며 무전기의 사용이 중요하다. V 키를 누르고 연결된 마이크에 말하면 대화가 가능하며, 실제 무전기처럼 단방향 채널이기 때문에 서로 동시에 말할 수 없다. [[우정파괴 게임]] 취급을 받는데, 서로의 화면과 처한 상황을 보지 않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특유의 시스템 때문에 서로 말귀를 못알아먹어 답답해하는 상황이 상당히 자주 일어난다. 설정과 분위기 때문에 느껴지는 압박감은 보너스. 거기까지 가서도 티격태격하는 경우라면 [[저거 어떻게 쥐어박고 싶었어]] 소리가 절로 나오며 다른 플레이어를 버리고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간절하겠지만 다른 플레이어는 오히려 그런 사정을 알고서 더욱 얄밉게 놀려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이건 전 시리즈 공통이다. 많은 사람들이 오류 때문에 고생하는 듯하다. 한 사람이 움직일 수 있으면 다른 사람은 움직일 수 없다. 움직여지지 않을 때 한영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움직여진다. 한글 키보드 상태로는 움직여지지 않는 듯. [[2018년]] [[2월 2일]] 후속작인 '[[We Were Here Too]]'가 출시되었다. We Were Here 2라는 본래의 의미와 '우리도 여기에 있었다'의 뜻을 가지는 중의적인 이름이다. 2019년에는 [[We Were Here Together]]가 출시되었다. 2022년에는 We Were Here Forever가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